탈의실로 들어가는데 남편과 나를 같은 탈의실에 넣었다. 아직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남/녀 탈의실 구분이 되지 않는 듯 싶었다.

그리고 샤워실도 여자층, 남자층 아예 다르게 구분되어 있어서 좋았고요. 짐 보관은 번호표를 주기 때문에 나중에 찾을 때는 번호만 보여주면 되니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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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리프 스파 앤 사우나는 한국식 목욕탕과 사우나, 마사지를 함께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귀국을 하기전 피로를 풀기 위해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직원 중에 한국말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으며 한국어 안내가 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국 오는 비행기는 대부분 밤비행기인데요. 비행기 타기 전에 몸 풀어주고, 샤워 한 번 개운하게 하고 오면요. 밤비행기라도 덜 피곤해요. 다음날 출근 하는 것도 가볍고요.

가게 한편에는 연예인들의 사진과 사인도 함께 있었어요. 추성훈씨, 홍록기씨도 다녀가셨네요 ㅎ

그리고 모든 서비스 및 가격은 팁 포함 가격! 따로 마사지사님이 팁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너무 좋네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네이버의 노력이오니 회원님의 양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호치민 스타킹 마사지는 이전에 코스프레 상황극(?)으로 알려진 붐붐 마사지 업소였다.

사장님이 한국분이시며 직원 중에도 한국어 능통자가 있기 때문에 원활하게 소통을 이어 나갈 수 있으며 중간 중간 마사지 강도와 스톤의 온도 정도를 세심하게 체크해주기 때문에 더욱 시원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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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하게 안내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한 인터넷

딸기 때밀이 스파의 단점이 방음과 시설이었는데 스타킹 마사지의 시설은 호치민 내 정상에 가까움